상여금
상여금은 본래 표준작업량 이상의 성과를 올린 경우에 지급되는 임금의 할증분을 의미하였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설, 추석, 하기휴가, 연말 등에 정기적 또는 임시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의 일종이 되었다. 상여금은 근로기준법에 의해 지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근로계약, 취업규칙 또는 단체협약에 따라 회사마다 각각 다르게 지급되고 있다.